[특별기고] 빛고을 광주 AI 거점도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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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빛고을 광주 AI 거점도시 만들자
  •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 승인 2019.09.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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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AI타임스)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써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만나고 있다.

가깝게는 AI 스피커가 우리 옆에서 영화, 음악, 날씨, 뉴스 등 필요한 정보를 골라서 제공해 주고 있고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던 자율주행자동차 ‘키트’를 타고 다닐 날도 머지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AI에 대한 막연하고 추상적인 논의만 무성했지, 실제 AI 산업이 우리 산업계에, 우리 지역에 미칠 영향력 및 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AI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광주지역 대선 공약으로 발표된 이후 ‘국정과제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인공지능 거점도시, 광주’를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필자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AI기반 창업단지 조성사업을 빛고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해오고 있다.

2016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사전 기획 예산 10억 원을 이미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한 포럼에 참석하여 AI 거점도시로서의 광주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같은해 8월 29일 GIST에서 제1차 AI 거점도시 광주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 주관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는 국회와 정부, 지자체와 대학,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의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하면 모두가 실리콘밸리를 떠올린다. 캐나다와 이스라엘, 핀란드 등 많은 국가들이 이미 지역별 산·학·연 연구기반을 통한 산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약 10여년 전 광주에서 광산업을 유치한다고 할 때 다들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 경쟁에 나섰기에 지금 ‘광주=광산업’이라는 공식이 가능해진 것이다.

AI 거점도시 빛고을 광주도 마찬가지다. 광주에 AI 거점단지가 육성된다면 낙후된 호남의 산업·경제 지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며, 국토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으로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 창출될 것이다.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필자가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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