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최초 마을 IOT 화재알리미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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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최초 마을 IOT 화재알리미 시범사업
  • 입력 2019-09-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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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시 한번에 3,000명이상 알림문자(마을명, 건물주, 지도, 주소 등) 가능
화재 시 마을 방송앰프연계
道119종합상황실, 시·군청 실시간 모니터링

 

마을 IOT화재알리미시범사업 설명회 ©AI타임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마을 IOT화재알리미시범사업 설명회 ©AI타임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AI타임스=박에스더 기자) IOT화재알리미를 통해 시간・공간 초월해 가족의 안전 확인은 물론 농촌 고령화 등 취약지역 화재안전망 구축이 가능하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내 4개 마을을 대상으로‘마을 IOT화재알리미 시스템’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5년간 강원도 화재사망자의 68.9%, 부상자의 40.8%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소방안전 사각지대인 주택 내부에 IOT기술을 접목한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감소시키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마을 IOT화재알리미 시스템’은 30~50가구 단위로 소방안전시스템 망을 구축한다.

IOT화재감지기를 설치하면 주택 내 사람이 없어도 열, 연기 화재신호를 감지하여 119에 자동 신고 돼 신속출동이 가능하다.

또 화재발생 시 주민, 가족, 이장, 읍・면 관계자 등 최대 3000여 명에게 화재발생 주소, 연락처, 지도 등을 문자로 통보해 준다.

더불어 마을에 설치된 방송시스템과 연계 시 별도 추가 시스템 장착 없이 화재사실을 스피커로 알려줄 수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4년간 화재다발 지역(마을),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마을 중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원주 서곡4리, 강릉 삼산2리, 횡성 안흥4리, 평창 병내리 등 140가구 159명을 선정했으며, 9월중 마을별 사업설명회를 거쳐 10월중 무료설치로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시범사업 후 효과측정을 통해 도 안전총괄과와 협업해 연차적으로 확대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시 독거노인, 농촌 고령화 등 취약지역의 화재안전망 구축이 가능해 화재로 인한 인명 손실이나 재산 손실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박에스더 기자 강원 사회부 aiekdlawm@naver.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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