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잠수함·LNG선 등 ‘수주 대박’…1조56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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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잠수함·LNG선 등 ‘수주 대박’…1조5600억원 규모
  • 입력 2019-10-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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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대한민국 최초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장보고-III 1차사업 1번함) 진수식 모습.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대한민국 최초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장보고-III 1차사업 1번함) 진수식 모습. ⓒ대우조선해양

(AI타임스=전승진 기자) 11일 대우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과 1조1130억원 규모 장보고-III 2차 선도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 잠수함은 1차 때보다 수중 작전과 무장능력이 진일보했다. 국산화율은 8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약 1조 7000억원 규모 장보고-III 1차사업을 수주, 현재 잠수함 2척을 건조하고 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 하루 새 총 계약금액은 약 1조 5600억원까지 늘었다.

건조할 LNG운반선은 17만4000㎥급이다.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을 탑재했다.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약 30%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 이상 낮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잠수함 건조 능력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재입증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방산과 가스선 분야에서 압도적 기술격차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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