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태양광 설치 농지 이용시설 영농여부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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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태양광 설치 농지 이용시설 영농여부 집중점검 실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10.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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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농 적발 시 형사고발·인증서 공급 보류 등 불이익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출처 = 철원군)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출처 = 철원군)

(AI타임스=이혜진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업진흥구역의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설치를 목적으로 버섯재배사 등을 형식적으로 설치ㆍ운영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태양광 설치 건축물의 영농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철원군청 민원봉사과를 중심으로 6개 읍면과 합동으로 7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과정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이장 등의 협조를 받아 정상적인 영농여부 인지를 면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태양광이 설치된 농지이용시설의 미영농 사례 발견 시에는 농지법 위반에 따른 원상회복명령 및 형사고발, 에너지공단에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공급보류요청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중철 민원봉사과장은 “버섯재배사나 곤충사육사 등의 농지이용시설은 농지전용 없이 농지내 설치 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태양광 설치를 목적으로 형식적 운영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하며, 농지법령의 실효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금번 일제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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