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수소선박 개발 현황·환경규제 이슈로 주제 발표

2017년 코마린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출처 = 한국선급)
2017년 코마린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출처 = 한국선급)

(AI타임스=이혜진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KOMARINE 2019)'에서 VR 체험이 열려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KOMARINE 2019)'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원격검사 서비스 △ASME 등 신규 인증 서비스 △교육 훈련용 가상시뮬레이터(VR, Vritual Reality) 체험 △협약전산프로그램 KR-CON v17 시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다채로운 콘텐츠 등이 공개된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하루에 2번씩(오전 11시, 오후 3시) 부스 내에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해상 사이버보안에 대한 국제동향 및 주요이슈 등 최신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사이버보안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22일~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코마린컨퍼런스 2019'에도 참가해 수소선박 기술 개발 현황과 환경규제관련 최신 이슈들을 발표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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