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Public Security Expo(CPSE) 모습 (사진츨처 = 하이크비전)
China Public Security Expo(CPSE) 모습 (사진츨처 = 하이크비전)

(AI타임스=이혜진 기자) 혁신적인 영상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하이크비전(Hikvision)이 10월 28~31일 중국 선전(天津)에서 열린 China Public Security Expo(CPSE)에서 자사의 최신 혁신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했다.

올해 하이크비전의 AI 클라우드가 2주년을 맞았다. 하이크비전은 "더욱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데이터 융합"이라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동시키도록 설계된 IoT와 정보망 데이터 간의 통합을 지원하는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하이크비전의 AI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엣지 컴퓨팅을 통합하는 분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 영상 리코더와 서버의 엣지 영역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보안 카메라와 다른 IoT 장치를 갖춘 엣지 노드로 인공 지능(AI) 알고리듬을 확장한다. 이 클라우드의 3층 아키텍처는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수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지원한다.

CPSE에서 방문객들은 작동 중인 다수의 AI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했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공공 안전, 운송, 소매, 금융, 물류, 지역사회, 환경 보호 같은 영역에서 디지털 변혁을 달성하도록 고객을 지원한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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