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저감 대책 논의
(AI타임스=유형동 기자) 순천시가 지난 1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NO 플라스틱 시민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순천만 친구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23년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국가정원과 습지를 만들기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가정원과 습지 내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쓰레기 저감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생태와 평화의 도시 순천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순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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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동 기자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는 유형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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