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펫-스와핑’ 앱, 동물관련 앱 애호가들 관심 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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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펫-스와핑’ 앱, 동물관련 앱 애호가들 관심 끌까?
  • 양태경 기자
  • 승인 2019.11.15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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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비아(NVIDIA)社, 생김새로 가장 닮은 다른 종(種) 동물 변환 앱 개발
한 쌍의 인공지능(AI) 사용, 애완동물 사진 한 장이면 충분

(AI타임스=양태경 기자) 우리 모두 아마 한 번쯤은 우리의 어떤 애완견이 미어캣이나 사자처럼 생겼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적이 없다 해도 이제 어쨌든 인공지능(AI)이 보여줄 수 있다고 최근 ‘펫-스와핑’ 앱을 개발한 연구진이 밝혀 동물관련 앱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컴퓨터 칩 제조업체인 엔디비아(NVIDIA)社의 밍유 류와 그의 동료들이 만약 자기와 생김새가 비슷한 다른 종(種)의 동물로 변환될 수 있다면 당신의 애완동물이 어떤 동물을 좋아할런지 보여줄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애완동물의 생김새로 가장 닮은 다른 종(種)의 동물을 추천해 주는 이 기술은 소위 ‘대립관계 생성 네트워크’(generated adversarial networks)를 사용해 작동한다. 이 경우 이들은 한 동물을 다른 동물로 변환하는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구동되는 한 쌍의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가령, 하나의 인공지능(AI)은 햄스터로 변환된 곰과 같은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다른 하나의 인공지능(AI)은 이 새로운 이미지가 원래의 동물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판단하는데, 이 작업은 그 이미지들의 유사성을 위해 연구진이 선택해 제공한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 이미지 변환 인공지능(AI)은 ‘피드백루프’(feedback loop)라는 시스템을 통해 동물의 얼굴을 다른 동물에게 가장 잘 전이시키는 방법을 빠르게 학습했는데 아마존(Amazon)社의 ‘기계식 투르크 크라우드소싱 플랫폼’(Mechanical Turk crowdsourcing platform)을 사용, 어떤 이미지가 가장 사실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참가자들에게 돈을 지급해 일부 이미지들은 진짜와 유사하지만 다른 이미지들은 그냥 다른 동물들의 사진과 똑같이 보인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종전에 사용되던 애완동물 이미지 변환 시스템의 작동을 위해 동물의 사진 여러 장이 필요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AI) 이용 이미지 변환 시스템은 단지 애완동물 사진 한 장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이렇듯 흥미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펫-스와핑’(pet-swapping) 앱이 계속 학습하고 진화해 사람들에게 더 유사한 일치도로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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