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이혜진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19일 강남구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 설명회를, 20일에는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광역시 CM교육’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건설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9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에 대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손태홍 실장,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사례’에 대해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정일국 부장, ‘AI기반 건설사업관리 자동화시스템’에 대해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유주호 상무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0일 대전시 CM교육에는 ‘4차 산업혁명과 건설사업관리(CM)’에 대해 충북대학교 김옥규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사옥 건설공사 BIM 적용사례’에 대해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김영준 이사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