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실증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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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실증 사업 착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1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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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조선산업 핵심 거점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울산시청 (사진출처 = 울산시)
울산시청 (사진출처 = 울산시)

(AI타임스=이혜진 기자) 울산시는 14일 국내 조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사업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조선해양산업의 기술선도형 생태계 구축과 초기 단계인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사전 기획연구와 선박 개념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 의결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신규사업 평가를 거쳐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스마트선박의 기본설계 및 상세설계, 건조 및 시운전, 친환경 핵심기자재 구축 및 실증, 스마트솔루션 구축 및 실증을 통합 수행한다.

글로벌 선진 기업에서 선점하고 있는 친환경·스마트선박 핵심기자재의 Track Record 확보와 성능 검증 기반구축을 통한 기업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조선해양 R&D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인 ICT 융합 Industry4.0s, 올해부터 5년간 194억 원을 투입해 울산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SW 융합클러스터 2.0 사업과 내년부터 수행 예정인 자율운항 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 대규모 조선해양 국책과제 국비 확보로, 기술중심의 미래 첨단 조선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장광수 원장은 "조선해양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사업과 자율운항 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지역 전략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거점을 구축해 울산이 명실공히 미래 첨단 글로벌 조선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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