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이혜진 기자) 네트워크 보안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가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유치한 2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노르마는 무선, IoT, 자율주행차 보안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용 무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앳이어’다. 

특히 올해는 금융, 유통, 오피스,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 시티 인프라 보안을 위한 IoT 보안 솔루션 ‘IoT 케어’를 출시해 주목받았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IoT 시장은 PC, 모바일,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에 이르기까지 매년 급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노르마는 이러한 보안 패러다임에 맞춰 새롭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개발, 차세대 보안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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