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치수가 동일한 아바타를 통해 원하는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신체치수가 동일한 아바타를 통해 원하는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AI타임스=전승진 기자) IFA 2019의 미래기술 좌담회에서 LG전자는 이미지 분석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씽큐 핏(ThinQ Fit)'을 공개했다.

씽큐 핏은 3D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치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어울리는 옷을 추천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신체 치수와 똑같은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의 옷을 착용할 수 있고 터치를 통해 옷의 피팅감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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