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AI타임스
박병종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AI타임스

(AI타임스=이혜진 기자)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이사장 박병종)이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와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해안선에 내륙화 세계해양문화관광도시유치와 관련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박병종 이사장은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 750만 역 이민자, 240만 다문화 가정의 안전한 정착도시가 중요하다이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엔에 등록된 국가는 214개국, 우리나라 총 인구는 5,200만명 정도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198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총수는 750만 명,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 다문화 가정은 240만 명에 달한다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해온 역 이민자들은 서울이나 부산 제주 등에 거주자를 마련해 개인적으로 역이민을 고려했으나 대부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연속성 등이 불가하여 적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자들은 귀국을 원하지만 자기들이 현재 살고 있는 문화와 사업을 쉽게 이전하기 어렵지만 내륙화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가 조성된다면 역 이민자들이 원하는 삶을 고국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내륙화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는 순수 외국자본으로 750만 재외동포의 역 이민자 정착도시로서의 가능한 240만 다문화 가정의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명품도시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마치고 강진, 장흥, 보성, 고흥은 아름다운 자연이 뛰어난 바다가 접해있는 해안선을 따라 하늘길, 땅길, 바닷길을 여는 세계 해양관광도시로서 손색이 없다지역주민들과 뜻을 합친다면 살기 좋은 관광 명품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