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광주북구갑
광주에 인공지능(AI) 산업단지 유치,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AI타임스=김혜성 기자)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오늘(30일) 오후 2시, 광주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저서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박주선, 박지원, 유성엽, 이개호, 최경환, 이용주 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김만흠, 신율, 황태순 등 낯익은 정치평론가는 물론 송길화 학교바로세우기광주연합회 회장(전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등 학계, 종교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저서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평소 김 의원의 정치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광주, 나아가 대한민국에 산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의와 노력이 담겨 있다.

저서는 ▲내가 본 사람, 김경진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자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과학이다 ▲원칙을 세운 국정감사, 하면 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누군가는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 ▲호남 재설계, 대한민국의 미래 등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엔 우리나라를 충격에 빠뜨린 국정농단 사태 당시 김 의원의 고뇌와 과학기술이 부국강병의 길이라는 소신, 택시·여성·아동·노인 등 기댈 곳 하나 없는 소외계층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 광주 AI 집적단지, 경전선 고속화, 구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등 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활동 등 김 의원의 신념과 정치관을 엿볼 내용이 담겼다.

출판 기념회를 앞둔 김 의원은 “정치는 희망을 현실로 바꿔내는 작업이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정치인은 많은 실천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 실천적 상상력으로 광주가 변하고, 호남이 바뀌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것이다”며 “정치인 김경진의 사명은 그 변화의 과정에서 건강하고 풍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소속(광주 북구갑) 김경진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며 17년간의 검사 생활을 거쳐 이명박 정권에 항의해 억울하게 형사 기소된 이들을 변호하기 위한 '촛불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는 희망을 현실로 바꾸는 작업이다."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현실정치에 뒤어 들었다.  

특히 방송통신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초 원천기술 발전을 위해 힘써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광주에 인공지능(AI) 산업단지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강국이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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