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추진계획 수립 및 군정 홍보활동 시작

전남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보성군 제공). ©AI타임스
전남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보성군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박혜섭 기자) 전남보성군은 지난 29일 귀농귀촌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13일 발대식 이후 2020년 군민문화운동 추진계획, 위원회 운영 활성화, 군정홍보를 위한 SNS·유튜브 교육을 위해 마련 됐으며, 이와 더불어 ‘2019 보성차밭 빛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팸투어도 함께 실시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위원들은 SNS를 통해 ‘보성차밭 빛축제’를 홍보하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정형철 위원장은“군민의 자발적·능동적 실천과 군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주민중심의 문화정착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는 3대 실천과제인 ▲의·예·다향 보성 ▲청정·친절 보성 ▲안전 보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군민문화운동이 군민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