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전시·무료 체험행사 마련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4일부터 이틀간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 교육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4일부터 이틀간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 교육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유형동 기자)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4일부터 이틀간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 교육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디자인, 홈패션, 실용한복, 서양자수 등 의류분야 ▲음식창업,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요리분야 ▲피부미용, 유튜브, 사진 등 13개 과정 교육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서양자수, 피부미용 교육생들이 제공하는 무료 힐링 나눔 체험과 커피바리스타반의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머신, 제과·제빵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취·창업 체험전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힐링원예, 반려동물, 케이터링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취업상담 및 창업정보 제공, 여성긴급전화1366 광주센터의 현장상담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