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사장(왼쪽끝)과 본사 및 전 사업소 처실장이 협력 중소기업 애로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AI타임스
박일준 사장(왼쪽끝)과 본사 및 전 사업소 처실장이 협력 중소기업 애로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AI타임스

(AI타임스=전승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3일 울산 본사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의 관련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경영전략과제인 ‘상생의 기업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박일준 사장이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협력중소기업 HKC를 시작으로 부산에 있는 터보파워텍을 포함 15개 기업을 방문하며 접수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개사의 건의사항은 판로지원 18건, 입찰관련 5건, 연구개발 3건 등 총 31건이며, 경영진, 본사 및 사업소의 책임자, 실무자가 함께 해당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일준 사장은 “접수된 건의사항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하고 협력중소기업의 작은 애로사항부터 큰 규제해결까지 협력중소기업의 현장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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