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故차인하 애도로 방송 시작.."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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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故차인하 애도로 방송 시작.."기억하겠습니다"
  • 입력 2019-12-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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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차인호를 애도했다.

4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드라마 시작 전 故 차인호를 애도하는 글이 공개됐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자막으로 "수줍게 웃던 당신의 모습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고민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마음을 담았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던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됐다고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고심 끝 4일 입장문을 통해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런 故차인하 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차인하는 극 중 박현수(허정민 분)이 석민(신지훈)과 주원석을 오해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차인하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뤄진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서혜윤 기자
서혜윤 기자 LIFE ekdudgg@nate.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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