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전승진 기자)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도 들어갈 수 있는 로봇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재난구조 로봇 중 하나가 바로 혼다의 ‘E2-DR’이다. 이 로봇은 수직으로 놓인 사다리를 오를 수 있고, 몸 두께가 25cm에 불과해 30cm 폭의 벽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걷거나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다. 계단을 오르고, 무너진 건물 아래를 탐사할 수 있어서 공장 등에서 재난 발생시 인명 구조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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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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