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복지증진과 상호발전 기대
상호 간 정보 제공 및 교류 협력

육아지원센터, 청암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순천시. (사진=순천시 제공). ©AI타임스
육아지원센터, 청암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순천시. (사진=순천시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박혜섭 기자) 순천시 육아종합 지원센터와 순천 청암대학교는 지난 4일 ‘지역사회 영유아 복지증진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순천시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지원 협력 ▲학생 동아리, 자원봉사 활동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류 등 영유아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청암대 유아교육과 류윤석 학과장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과 공유를 통해 우리 지역 영유아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다”고 말했다.

허희순 순천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장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맞춰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미래의 보육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