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세차하는 '더스트 버스터'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AI타임스
스스로 세차하는 '더스트 버스터'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AI타임스

(AI타임스=전승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를 주제로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직접 뽑은 8개의 본선 작품 중에 인상적인 작품은 바로 세차 로봇이다. ‘더스트 버스터’는 퇴근 후 차량을 주차하면 다음 날 아침 출근 전까지 숨어 있던 로봇 청소기가 세차를 해준다. 시연 당시 현대차 그랜저 그릴 안에서 튀어나온 로봇이 스스로 보닛 위로 올라가 청소를 하고, 차량 옆면에 안정적으로 붙어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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