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진입을 위해 지식력 강화해야"

광주경영자총협회는 6일 1470회 금요조찬포럼 연사로 박재윤 전 통상산업부 장관을 초청했다. (사진=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AI타임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6일 1470회 금요조찬포럼 연사로 박재윤 전 통상산업부 장관을 초청했다. (사진=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유형동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최상준)는 6일 1470회 금요조찬포럼 연사로 박재윤 전,통상산업부 장관을 초청했다.

박재윤 전 장관은 ‘기로에 선 한국경제’를 주제로 “한국은 향후 5~10년 내에 선진국권 진입과 중진국 함정 매몰의 기로에 봉착해 있다”고 전제한 뒤 최근의 지속적인 침체는 낙관을 불허한다며 지식사회에서의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흔히 말하는 3,4차 산업혁명은 산업혁명이 아니고, 지식혁명이며, 지식사회에서는 지식력이 경쟁력의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하고 “지식력은 정보력, 창의력, 협력력으로 만들어지며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력의 강화를 위한 지식사회시민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