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공간속의 AI(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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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공간속의 AI(인공지능)
  • 전승진 기자
  • 승인 2019.12.07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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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hutterstock) ©AI타임스
(사진 제공=shutterstock) ©AI타임스

(AI타임스=전승진 기자) 여가 공간은 노는 곳이자 쉬는 곳이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최근에는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뜻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여가 공간의 중요성 또한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렇다면 AI(인공지능)가 여가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2016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 1위는 TV시청이었다. AI가 여가활동에 영향을 미치려면 TV방송 채널의 선택에 영향을 줘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채널 결정권까지 AI가 가져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최근 AI 음성비서 시스템의 대중화로 리모콘으로 직접 채널을 조작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채널 틀어줘”라는 음성 명령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준까지는 왔다. 그런 의미에서 각 통신사의 AI 스피커와 음성비서 어플의 사용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AI가 게임에서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 과거에 비해서 게임이 여가 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게임의 시나리오와 그래픽 부분에 함수를 넣어 이미지와 동작을 생성시키는 실질적인 구현은 지금까지 사람에 의해 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단순 표현 분야를 넘어서 게임 자체를 AI가 수행하도록 하고, AI가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하는 제작 도구까지 고안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게임을 만들어 내는 속도보다 스테이지를 달성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고, 제작사는 AI 자동 조합 모듈로 다양하고 복잡한 게임에 대한 제작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 게임에서 유저가 직접 조정하지 않더라도 액션을 가지는 캐릭터들은 강화학습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자연어 처리랩과 AI랩이 게임 회사의 핵심 부서가 되면서 AI 전공 인력이 게임 회사로 몰려가는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관찰된다.

여가 공간이라는 것은 집이나 카페 같은 편한 곳으로 인식된다. 카페의 백색소음과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같은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있어도 조용히 SNS 메신저로 대화하는 모습이 여가 공간이 되고 있다. 미래의 여가 공간은 AI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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