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 등 식료품을 배달하기 위한 자율주행 무인점포 '로보마트' (사진 제공=공식홈페이지) ©AI타임스
채소와 과일 등 식료품을 배달하기 위한 자율주행 무인점포 '로보마트' (사진 제공=공식홈페이지) ©AI타임스

(AI타임스=전승진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식료품 배달차량 '로보마트(Robomart)'가 개발됐다. 로보마트는 채소와 과일 같은 식료품을 소비자의 집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자율주행 무인 점포이다. 소비자가 앱을 통해 로보마트를 호출하면 가까운 무인차량이 집 앞까지 배달을 온다.

창업자 '알리 아메드(Ali Ahmed)'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식료품을 가장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선택하게 됐으며 다년간의 개발 끝에 로보마트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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