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전승진 기자) BMW는 사용자의 말을 알아듣고 선호도를 학습할 수 있는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를 내놓았다. 운전자가 음성으로 차량 설정을 컨트롤 하고, 차량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재상, 히터 제어, 네비게이션 설정을 할 수 있고, 타이어 압력, 오일 교환시기, 차량 이상 유무까지 확인할 수 있다.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모든 명령, 질문 및 설정을 기억하고 학습한다. 이러한 AI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는 몇 개월만 타고 다녀도 동일 모델의 다른 차량과는 달리 사용자를 위한 차량이 된다. 또한 계정(ID)에 정보가 저장이 되며 다른 사람의 BMW에 사용자의 ID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설정대로 세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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