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전승진 기자) '펑션 오브 뷰티(Function of Beauty)'는 맞춤형 샴푸 & 컨디셔너 스타트업 회사이다. 이곳에서는 나의 모발의 굵기와 상태 등을 체크하고 이에 따라 기능, 향기, 색상 등을 모두 내가 직접 골라가며 나만의 DIY 샴푸를 만들어 전달해준다. 이렇게 해서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무려 12억 개에 이른다고 한다. 2015년 창업했지만 회사 가치는 벌써 1억 1천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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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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