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낚시정보를 제공하는 피시브래인(FishBrain) (사진 출처=FishBrain) ©AI타임스
AI(인공지능) 기반 낚시정보를 제공하는 피시브래인(FishBrain) (사진 출처=FishBrain) ©AI타임스

(AI타임스=전승진 기자) 스웨덴의 낚시 정보 업체 피시브레인(FishBrain)은 AI(인공지능)를 접목해서 원하는 어종을 언제 어디서 잡으면 되는지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500만 명의 회원과 370만 개 이상의 어종 데이터가 확보되어 있고 낚시꾼들이 올린 글을 분석하고, 물고기 사진을 올리면 컴퓨터 비전을 통해 어종을 인식하고 이를 기록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날시, 조수 패턴 같은 환경 데이터와 결합되어 37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치별로 잘 잡히는 어종, 많이 잡히는 지역과 시간대 등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고기를 잡기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