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전승진 기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카페X'에는 시간당 커피 120 잔을 만드는 바리스타가 있다. 커피숍의 바리스타가 아메리카노 한 잔을 뽑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아무리 해도 3분 이하로 단축시키기가 어렵다.
카페X의 로봇 바리스타는 30초 만에 커피 한 잔을 서빙한다. 고객들은 모바일을 이용하여 커피 원두와 우유, 시럽 등을 추가하여 맞춤형 커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로봇 바리스타 한 대로 하루 300~400건 가량의 주문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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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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