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5G, 양자 컴퓨팅 등

▲컴퓨터 이미지. 본 기사와 연관없음(사진=셔터스톡)
▲컴퓨터 이미지. 본 기사와 연관없음(사진=셔터스톡)

(AI타임스=윤광제 기자) 우리는 5G네트워크, 인공 지능, 양자 컴퓨팅, 자율 주행 차 등의 추가적인 발전을 약속하는 새로운 10년의 문턱에 와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활, 일, 놀이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해에는 어떤 기술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 2020년과 그 이후의 일부 경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5G 네트워크
차세대 무선 통신은 수 년간 이와 같은 목록에 올랐다. 하지만 2020년에는 T-모바일-Sprint 합병이 마침내 성사될 경우 미국 전역에 5G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5G가 글로벌 무대에서 앞으로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들어 왔고, 이 통신사들은 최근 일부 시장에 진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장소에서 출시되는 것은 빠른 무선 속도와 휴대폰의 네트워크 반응성, 향상된 자율 주행 차와 증강 현실, 원격 수술, 그리고 전체 스마트 시티와 같은 대가로 계속해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2019년이 저물어 감에 따라 5G 커버리지의 나머지는 말할 것도 없고 일부 전화기만이 최신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9월에 5G 아이 폰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을 포함해 새해에는 훨씬 더 많은 5G 전화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자율 주행 뭐라고요?
자율 주행차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비행기와 배도 자율 주행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Cirrus Aircraft는 미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전용기 승인 최종 단계에 있다. 그리고 최근에 시험해 본 기술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방법은 조종사의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승객은 주 객실 지붕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그 순간, 비행기는 마치 조종사가 여전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실시간 날씨, 바람, 지형, 얼마나 많은 연료가 남아 있는지, 모든 활주로 길이를 포함하여 비상 착륙이 가능한 모든 인근 공항에서 항공 교통 관제 센터에 위치를 자동으로 방송한다. 거기서 시스템은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킨다.

선박의 경우에도 무인탐사선을 오는 9월 영국 플리머스(Plymouth)에서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Plymouth)까지 대서양을 건너게 할 계획이다. 이 선박은 풍력, 태양열, 최첨단 배터리, 디젤 발전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으로 구동될 것이다. 그것은 원래 메이플라워호가 400년 전에 걸었던 3,220마일의 길을 따를 계획이다.

◆ E 스포츠
미국의 가장 큰 두 가지 열정이 함께 한다. E 스포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람 스포츠 중 하나이며, 대법원은 작년에 합법화된 도박으로 미국 전역에 문호를 개방했다. 베팅 커뮤니티는 대부분 미개발된 이 시장을 이용할 가능성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카지노 안에 있는 스포츠 북이든 휴대폰의 앱을 통해서든 간에, 사람들은 더 많은 장소에서 E 스포트에 돈을 걸 수 있게 된다.

◆ 인공 지능과 일
인공 지능에 대한 무서운 전망 중 하나는 그것이 이 모든 직업들을 없앨 것이라는 점이다. MIT와 IBMWatson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가 직장에는 확실히 영향을 미치겠지만, 엄청난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AI에 기반한 자동화가 근로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대체적인 견해를 감안할 때 다소 낙관적인 견해이다. 자동화할 수 있는 과제는 AI의 도움이 점차 커지겠지만 설계 전문성과 산업 전략 등 기술이 필요한 업무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줄어들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상사와 직원들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하지만 무서운 징조들은 아직도 밖에 있다. 예를 들어, 맥도널드는 이미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구동 장치를 시험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주문을 받는 사람들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 배터리의 진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분리되지 않고 더 완벽한 충전 솔루션이 되는 것이다.

방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이나 다른 기기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얻을 수 있는 날이 아직 멀었다. 그러나 ‘공중파’무선 충전은 느리지만 확실히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시애틀 회사인 Ossia는 원거리에서 무선 전력을 공급하는 최초의 시스템에 대한 FCC인증을 받았다. Ossia의 기술이 내장된 기기들이 새해에 나타나기 시작할 예정이다.

◆ 폴더블 폰
우리는 2019년에 폴더블 폰의 초기 시장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알고 있다. 상황이 다소 혼란스러웠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스크린 문제로 몇달 동안 지연되었고, 마침내 전화기가 도착했을 때도 거의 2천 달러가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유연한 화면 기술 이면의 아이디어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삼성은 여전히 경쟁하고 있고, 레노브 소유의 모토로라도 새로운 복고풍 레이브를 선 보이고 있다. 스마트 폰과 같은 폼 팩터를 가져와 작은 태블릿이나 컴퓨터로 변환할 수 있도록 기기를 접거나 구부릴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궁극적인 성공은 비용, 단순성 및 유용성이라는 기술에 항상 중요한 요소들 중 최소한 세 가지로 요약될 것이다.

◆ '테크 래시'는 어떻게든 처리될 것
데이터 스캔들과 사생활 침해로 인해 페이스북, 구글 등이 정부의 표적이 되었고 일반 시민들도 우려하고 있다.
퓨는 최근에 대략 10명의 미국인 중 6명이 그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는 그들의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Pew Research Center의 인터넷 및 기술 연구 책임자인 Lee Rainie는 “다가오는 10년은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기술을 둘러싼 많은 분쟁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잠재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어떤 데이터가 공유되는지에 대한 좀 더 많은 제어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0년대의 기술 전쟁터 :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팅을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는 양자 역학을 이용하는 분야를 설명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가장 간단한 용어로, 기존의 컴퓨팅보다 기하 급수적으로 더 강력한 무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1또는 0비트로 표현된다. 양자 컴퓨팅은 소위 ‘큐빗’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

IBM, Intel, Google, Microsoft 등이 양자 우위를 위해 싸우고 있는 동안, 향후 10년간 기술이 질병 진단에서 암호화의 크래킹(creaking), 데이터 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