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시장상인회 간담회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
(AI타임스=유형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예비후보는 8일 “관련 기관과 협력해 문화적 랜드마크를 마련하는 등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몰려들 수 있도록 애 쓰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광산구 송정5일시장 상인회 초청 간담회를 참석해 “그간 행정기관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임용태 상인회장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송정 5일시장의 특색,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상인회는 ▲시설 노후화 ▲주차장 문제 ▲도난과 화재 위험 등 문제점을 강조하며 ‘광산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에 대한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aitimes.com
유형동 기자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는 유형동 기자입니다.
yhd@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