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스트레이트' 방송 앞두고 SNS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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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스트레이트' 방송 앞두고 SNS 글 올려
  • 입력 2020-01-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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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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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아들의 스펙 의혹에 대해 방송을 예고한 MBC ‘스트레이트’를 대상으로 형사고소까지 진행하겠다며 경고했다.

나 의원은 이날 '스트레이트' 방송 시작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스트레이트가 지난해 11월 18일 보도를 통해 (아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 및 왜곡된 내용을 보도한바, 이에 이미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라며 “이어 ‘나경원 아들 의혹의 스펙 2탄’ 방송을 예고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민사소송에 그치지 않고 형사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 의원은 "(지난해 방송 당시) 제작진은 정확한 사실관계 확정을 위해 필요한 인터뷰 및 내용은 모두 배제한 채, 특정 방향에 맞도록 전형적인 악마의 편집으로 억지 방송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2차 방송을 통해 (아들의) 학술 포스터를 '표절'로 규정하고 '저자 자격'을 운운하며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다고 한다"며 "제2의 악마의 편집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자신의 아들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대학에 입학했다"며 "모범적이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음해와 신상털기에 시달리다 못해 아이의 성적증명서까지 공개하며 스스로 치열하게 노력하여 얻은 성과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학생 본연의 실력은 쳐다보지도 않고 지속적인 부정 입학으로 몰고 가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불공정, 불의로 무장한 정권 실세와 결탁한 언론 보도 행태에 맞서 끝까지 싸워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서혜윤 기자
서혜윤 기자 LIFE ekdudgg@nate.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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