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변호사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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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변호사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 서혜윤 기자
  • 승인 2020.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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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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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법률사무소 김앤장 출신의 기후·환경·에너지 전문가 이소영 변호사를 21대 총선 인재영입 8호로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당의 첫 번째 환경분야 전문가 영입 케이스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영입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법 전문가인 이 변호사가 기후환경 변화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활동을 벌여왔다고 설명했다.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대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에너지팀 변호사로 일하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해 환경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 변호사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를 비롯해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기후·에너지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해오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입당 배경에 대해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활동하며 미세먼지 감축 정책 고안했고 정부에서 수용했는데 국회에서 법안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정책을 시행할 수 없었다”며 “국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효성을 발휘할 수 없다는 걸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실질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환경법과 에너지법 전문 법률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사회구조를 만드는 일에 열정을 바쳐보고 싶다”고 구체적인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원자력 발전은 우리가 가야 할 미래라고 보지 않는다”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화석연료에 대응하는 원자력 발전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도 그 길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공개하는 영입인재 9호도 ‘여성 청년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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