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전투기를 원하는 공군의 드론 윙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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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전투기를 원하는 공군의 드론 윙맨
  • 입력 2020-01-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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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중인 F-35전투기 편대. 앞선 전투기 조종사를 편대의 리더, 리더를 보좌하는 역할을 윙맨이라고 한다.(사진=셔터스톡)©AI타임스
▲비행중인 F-35전투기 편대. 앞선 전투기 조종사를 편대의 리더, 리더를 보좌하는 역할을 윙맨이라고 한다.(사진=셔터스톡)©AI타임스

(AI타임스=윤광제 기자) 미 공군은 스카이보그 윙맨 드론 프로그램을 최초의 ‘선구’ 기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했다. 그 지정으로 비행 연구팀이 프로그램을 향해 더 많은 자원을 전달하고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두 가지 선구 프로그램은 골든 호드 군집화 프로그램과 실험용 인공 위성을 배치한 것이다. 공군은 연간 약 300억달러의 과학 예산의 20퍼센트를 선발 프로그램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놀드 번치 미 공군 군수사령관이 “우리는 그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번치 사령관은 이어 2019년 11월 말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들이 우리가 싸우는 방식과 우리가 공군력을 사용하는 방식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번치 사령관은 “우리는 능력의 점진적인 증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고 전제한 뒤 “(프로그램들이)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면, 이는 비약적인 발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카이보그는 유인 전투기를 전투에 동반할 수 있는 소규모, 저비용, 고성능 무장 드론을 개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전투기 조종사나 자기 탑재 인공 지능의 큰 보조를 받는 원격 조종사가 명령하면, 윙맨 드론은 센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해 유인 비행기보다 먼저 비행할 수 있다. 그들은 운영자들이 지정한 목표물에 그들 자신의 무기를 발사할 수 있었다. 무인 윙맨 드론 편대는 적의 미사일을 흡수할 수 있다.

공군의 최고 무기 구매자인 윌 로퍼 공군 최고 책임자는 “공군의 새로운 F-35A스텔스 전투기뿐만 아니라 공군이 인수하고자 하는 F-15전투기의 고도로 업그레이드된 버전도 공군의 윙맨 드론의 비행 유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은 F-15EX와 F-35A블록 4전투기를 스카이보그 전투기로 개조하기 위해 현재 보잉사와 록히드사와 협의해 데이터 링크와 프로세서를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로퍼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를 짝 지으면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퍼는 이어 “우리는 다른 시스템들을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센서와 저격수를 분리할 수 있다. 지금은 사람이 타고 있는 플랫폼에 묶여 있지만 미래에 우리는 그것들을 분리할 수 있고, 쏘는 사람들보다 센서를 먼저 설치할 수 있고, 무인들 뒤에 우리의 유인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다. 여기에 전체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보그의 주된 노력은 윙맨 드론 작전용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별도의 노력으로 에어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크라토스는 테스트를 위해 여러 대의 XQ-58 발키리 드론을 구축했다. 29피트 길이의 무인기 중 첫 번째는 2019년 3월에 첫 비행을 위해 이륙했다.

공군은 최초의 스카이보그 시험에 분명히 만족해 왔고 기술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다. 2019년 9월 미 공군 연구소장 윌리엄 쿨리는 스카이보그가 선구적인 지명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쿨리 소장은 “정말 중요한 것은 두 가지가 있다” 면서 “하나는 소프트웨어의 측면이며, 다른 하나는 하드웨어적 측면이다. 이중 하드웨어 측면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쿨리 소장은 “발키리는 하나의 옵션이지만 우리가 계속 가동할 수 있는 다른 가능한 옵션들이 있다”며 “우리가 어떤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솔직히 그것은 스카이보그과 관련된 또 다른 폭넓은 논의 중 하나이며 공군 내의 여러 조직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여러 가지 임무들이 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공군은 2020년대 중반까지 윙맨 드론이 전투 준비를 하고 싶어 한다. 선봉장 지정은 자원을 노력에 집중시키고, 드론이 제 시간에 준비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번치 사령관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시제품 제작과 실험을 위한 모든 노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이러한 것들을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윤광제 기자
윤광제 기자 captainyun@naver.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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