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릭스40 마스크' 중국어판 홍보물.
'유릭스40 마스크' 중국어판 홍보물.

(AI타임스=전승진 기자) ‘유릭스’ 브랜드로 중국에서 잘 알려진 나노유리테크코리아가 초미세먼지 차단용 ‘유릭스40 마스크’를 출시하고 중국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 홍성주 총괄대표는 “유릭스 액체를 마스크 원단에 분사 처리해 ‘멜팅 먼지흡착시스템’을 장착한 ‘유릭스40 마스크’는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뿐 아니라 착용 시 호흡량 증가로 답답함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유릭스40 마스크’는 하이테크놀러지 기술을 기반으로 발명된 멀티기능성 마스크로, 착용 후 즉시 입과 코에서 발생하는 입김을 이용해 마스크 속 기능성 물질로 처리된 막을 수초 만에 점착 기능을 갖는 형태로 전환해 초미세먼지를 포획하는 ‘멜팅 먼지흡착시스템’을 채택했다.

착용 후 표면에는 끈끈한 피막이 형성돼 초미세먼지 한 입자라도 필터 막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흡착을 해주는 메커니즘이다.

점착력 효능 시간이 약 72시간 정도여서 초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마스크이다.

마스크 착용으로 산소공급량 증가, 혈액순환 촉진, 입 냄새 제거 등 멀티 기능성을 갖춘 세계최고 수준의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홍 대표는 강조한다.

‘유릭스40 마스크’의 멀티 기능은 전문기관의 시험결과, 산소공급 13% 이상 증가에 따른 마스크 착용 후 답답함을 방지하고 혈액 순환이 8.6% 촉진돼 기분 전환 효과를 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입 냄새 제거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역겨운 냄새가 없고, 99.99% 이상의 향균력을 통해 전염병과 대기 속 각종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홍 대표는 “세계최고의 마스크 기능과 높은 가성비로 인해 현재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유릭스40 마스크’ 수출 요청을 받았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