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에서 실증 실험

▲(사진=NearMe 홈페이지) ©AI타임스
▲(사진=NearMe 홈페이지) ©AI타임스

(AI타임스=윤광제 기자) JR동일본의 자회사인 JR동일본 스타트 업과 ‘JR동 일본 스타트 업 프로그램 2019’의 채택 기업인 NearMe는 니가타 시에서 업계 첫 관광 택시 합승 서비스 ‘니가타 트래블 셔틀’의 실증 실험을 1월 18일부터 개시한다.

관광 택시 사업에 주력하는 현내의 택시 업체인 반다이 택시가 협력한다. 차량은 ‘알파 도야 하이 에이스’가 배차되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소형차가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관광 코스로 관광 기사 추천 코스의 3코스, 에치고 호농의 저택을 체감 북방 문화 박물관 코스, 음식과 술을 즐거움 시내 관광 코스를 준비한다.

실증 실험에서는 NearMe가 가진 AI을 활용한 관광 수요의 매칭과 통학 루트 최적화 기술을 활용. 또 NearMe가 2019년 8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온 디멘드 형 셔틀 서비스 ‘스마트 셔틀’ 경험을 응용, 온 디멘드의 사전 예약에 의한 편리성 향상과 합승 한 명 당의 부담을 낮추고 관광지 유람을 실현시킨다.

또 지역의 관광 자원을 발견하기 쉽게 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관광 가치 제고 및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승하차장은 니가타 역 남쪽 출입구 및 니가타 시내의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실험은 약 2개월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니가타 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서 2018년도부터 AI, IoT빅 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민간 기업이 하는 실증 사업 지원했고 이 실험도 니가타시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