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유형동 기자)
◀ 리포트 ▶
AI시대에는 귀성길과 쇼핑,
음식 등 명절 풍속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AI타임스가 다가올 AI시대 설 풍속을
2편에 걸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벌초 로봇이 수북하게 자란 풀을
시원하게 깍아냅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돈합니다.
이제는 명절마다 잇따르는 벌쏘임 사고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 발전으로 AI시대 명절 풍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만 되면 교통체증으로
답답했던 귀성길.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안전은 물론, 소중한 시간도
지켜줄 것입니다.
또 귀성을 못 하는 1인 가구나
소외된 어르신들도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AI스피커에 탑재된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이제는 '말을 알아듣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가 필요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용자 취향을 고려한 영화와 드라마를 추천하고
가족들과의 화상통화도 AI가 책임질 것 입니다.
명절 선물 풍속도 180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우와 과일 세트 대신
실용적인 AI 제품들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들께
AI 로봇을 선물하는 시대도 그려봅니다.
AI타임스 유형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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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동 기자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는 유형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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