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가족의 재탄생, 9살 차이 부자의 감동적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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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가족의 재탄생, 9살 차이 부자의 감동적인 사연
  • 서혜윤 기자
  • 승인 2020.01.24 0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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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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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인간극장' 가족의 재탄생에서 9살 차이 부자의 감동적인 사연이 그려졌다.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가족의 재탄생'에서는 여수의 넘너리항에서 갈치 낚시 배를 운영하는 선장 아들 이설민 씨와 어머니 박경순 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설민 씨는 박경순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 아들이다. 박경순 씨는 전 남편과 사별 후 현재 남편 인준식 씨와 함께 지내고 있다. 따라서 인준식 씨와 이설민 씨의 나이 차이는 불과 9살에 그치게 되었다.

인준식 씨는 이설민 씨에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이렇게 아버지로 대해줘서 좋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설민 씨는 "내가 처음부터 '아버지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단 한번도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으며 대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인준식 씨는 "결혼을 결정했을 때 부모님이 반대했다"며 "지금은 나를 많이 따라주고 계신다. 처음엔 부모님 마음에 안 들었겠지만 지금은 아내가 잘하니까 집안에서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순 씨와 이설민 씨는 외식을 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이설민 씨는 한 해를 돌아보며 "출항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화가 나서 손님을 보내려고 했을 때도 있었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엄마가 다독여 줘서 버틸 수 있었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설민 씨는 "다른 가족은 우리와 가족과 같은 상황에서 다 안 친하더라. 그래도 우리는 막둥이까지 다 사이가 좋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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