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돼지의 왕' 언급.."제작지원을 받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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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돼지의 왕' 언급.."제작지원을 받기 쉽지 않았다"
  • 입력 2020-01-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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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연상호 감독이 '돼지의 왕'을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연상호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상호는 "'돼지의 왕' 완성하고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산행'은 1에서 1000이 된 시기였지만 '돼지의 왕'은 0에서 1이 된 시기였다"라며 "말 그대로 태어나는 거지 않느냐.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연상호는 "'돼지의 왕'은 제작지원을 받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 영화로 칸에 가겠다고 했었다고 장담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돼지의 왕'은 칸 영화제에 출품했으나 탈락했다.

연상호는 "다른 영화제에 계속 출품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렇게 센 애니메이션을 트는 게 맞는지 얘기가 오갔다"라며 "'버라이어티'의 매기 리라는 기자가 '돼지의 왕'을 보고 본인의 일처럼 추천했다. 그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칸까지 진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후속작인 '반도'를 작업하고 있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그는 '반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작가에 도전하고 웹툰을 연재하는 등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극본을 쓴 tvN 드라마 '방법'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열혈 홍보에 나서 이동욱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혜윤 기자
서혜윤 기자 LIFE ekdudgg@nate.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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