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코로나' 백신 개발..사람 대상 임상시험 절차까지 1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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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코로나' 백신 개발..사람 대상 임상시험 절차까지 1년 걸려"
  • 입력 2020-01-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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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서혜윤 기자)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백신을 개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하지만 임상시험까지 마무리 하려면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팀은 홍콩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 백신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동물실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사람 대상 임상시험 절차까지 마무리하려면 적어도 1년 넘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중국질병통제센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균을 분리, 추출해 백신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계 각국은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쉬원보(許文波) 소장은 성공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분리해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전염병 전문가 리란쥐안(李蘭娟)도 이르면 1개월 이내에 백신 제조에 성공할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가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이다.

미국 백신 개발회사인 노바백스와 바이오 기업 이노비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도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서혜윤 기자
서혜윤 기자 LIFE ekdudgg@nate.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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