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명함을 주고받는 아베 총리 (사진=일본 총리관저 제공)©AI타임스
▲로봇에게 명함을 주고 있는 아베 총리 (사진=일본 총리관저 제공)©AI타임스

(AI타임스=윤광제 기자) 일본 정부는 최근일 종합 과학 기술 이노베이션 회의(의장·아베 신조 총리)을 총리 관저에서 열고 곤란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야심적인 연구에 투자하는 "문 샷형 연구 개발 제도"의 대상으로 6항목의 목표를 선정했다.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신체 능력을 가진 인공 지능(AI)로봇 개발 등이 주요 골자이며 2050년까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날 총리는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문 샷 연구를 힘차게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5년간 총액 1000억엔(약 1조 9천억 원) 남짓을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목표마다 연구자들의 공모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