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트플로우, 축산업계에도 ‘AI’ 새바람 일으킬까…“재주는 AI가 부리고 돈은 농부가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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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트플로우, 축산업계에도 ‘AI’ 새바람 일으킬까…“재주는 AI가 부리고 돈은 농부가 벌고”
  • 입력 2020-02-07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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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윤영주 기자) 

◀ 리포트 ▶
이제 축산업계에도 AI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AI가 알아서 돼지들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양돈업자는 잘 자란 돼지들을 팔기만 하면 됩니다.

이 기술이 광주의 한 회사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1차 산업과 4차 산업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곳. 

GIST 출신 전광명 박사가 지난해 8월에 설립한 
‘인트플로우(INT-FLOW)’입니다.

현재 인트플로우는 AI를 기반으로 
영상과 음성 분석을 통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 가운데 ‘AI 기반 맞춤형 축산 자산관리 지능 모델’이
인트플로우의 주력 사업입니다.

AI 연구분야의 불모지로 불리는 축산업계에 
과감하게 뛰어든 전광명 대표.

양돈업자가 일일이 체크하던 돼지의 건강상태도
AI가 실시간으로 질병 여부까지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개체 수와 몸무게, 온도 파악부터 심지어 질병 관리까지
목축업자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입니다. 

앞으로 이 시스템이 가축 농가에 상용화되면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 풍경도 바뀔 것입니다.

▶ 전광명 / 인트플로우(INT-FLOW) 대표
저희는 영상과 음성 두 가지를 딥러닝을
통해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비전을 완성시킨다면 기존의
1차·2차 산업 농업과 공장 같은 제조기관의
산업들에 여러 가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대상으로 양돈을 선택했습니다.

인공지능에서는 다른 경쟁자도 많겠지만
기존 산업에 정통한 분들이 이러한 내용을 본다면
융합의 시대에 맞게 많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AI+X'라는 국가의 비전에 발맞춰서
기존 산업을 개선하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AI를 개발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비전입니다.

인트플로우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광주시 주도형 시민 참여·보상 기반 AI 학습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제안해 최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인트플로우가 선보일 AI 기술은 무궁무진합니다.
 
AI를 1차 산업에 접목한 인트플로우의 기술이 AI 적용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타임스 윤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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