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시장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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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시장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
  • 승인 2020.02.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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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전통시장 닭·오리 판매업소 46곳 대상
환경시료 75건 채취·정밀검사서 ‘음성’ 확인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윤영주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 12일 광주지역 10개 전통시장의 살아있는 닭·오리 판매업소 4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업소의 도마 등에서 75건의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해 음성을 확인했다.

앞서 AI 특별방역대책기간(2019년 10월∼2020년 2월) 동안 총 3회에 걸쳐 전통시장 내 닭·오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검사에서도 음성이 확인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중국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발생해 국내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 만큼 AI 발생 예방을 위한 차단 방역활동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1월 도래한 겨울철새는 총 163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으며 전국 각지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호명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방역과장은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오리를 판매하는 업소가 소독과 정기 휴업일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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