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활력·지역 활력 넘칠 것”

이용빈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광산구 생활체육인 30여 명과 함께 지역 생활체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이용빈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제공). ©AI타임스
이용빈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광산구 생활체육인 30여 명과 함께 지역 생활체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이용빈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유형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열심히 일하고 함께 땀 흘리는 광산구 주민들을 위해 광산구를 대한민국 생활체육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생활체육은 우리의 일상에 매우 가까이 자리 잡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건강과 국민체력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시는 그 어떤 곳보다 생활체육분야가 가장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도시이고, 광산구 역시 공공체육시설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평상시에는 광주시민과 광산구 생활체육인 및 동호인들이 사용하되, 전략적으로 생활체육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규모 있는 체육시설단지 설립이 절실하다는 것이 생활체육을 사랑하시는 시민들의 오래된 숙원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 스마트 스포츠(드론축구 등)구장 등의 생활체육기반시설을 시민생활 속으로 가깝게 만들고, 국제스포츠대회를 치룬 경험이 있는 광산구가 대한민국 생활체육 메카로 육성된다면, 본량 등의 잔디산업, 광산구의 관광산업, 지역의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력과 생활체육 공간 활력을 동시에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용빈 후보는 ”2021년 준공 예정인 평동산단 개방형체육관(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및 놀이방, 내부실내 조깅코스 등)과 더불어, 광주형일자리 기반시설인 빛그린산단 개방형체육관(수영장, 실내체육관, 영유아 실내놀이터, 헬스장, 다목적실 등) 건립 등도 차질 없도록 챙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