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싱가폴 등과 대량 수출 계약 체결
제조 및 OEM ODM 즉시 공급 시스템 완비

지본코스메틱 플루 손소독제. ©AI타임스
지본코스메틱 플루 손소독제. ©AI타임스

(AI타임스=유형동 기자) 손소독제 제조 전문 기업 지본코스메틱이 손소독제 수출을 본격화 한다. 

18일 지본코스메틱에 따르면 최근 중국, 홍콩, 싱가포르 국제공항 면세점, 대형 마트 및 드럭스토어와 손소독제 대량 공급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국제공항, 홍콩 드럭스토어 Colour mix, 홍콩 City super, 마카오 New Yaohan 백화점 등에서 플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본코스메틱 손소독제는 에탄올 62% 함유, 유해 세균을 99.9% 완벽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완료 제품으로 항균력 임상 테스트도 완료해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글리세린, 알로에베라겔이 함유돼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알코올 향을 최소화하고  전문 조향가가 직접 블렌딩한 향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용기 형태부터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튜브 형태의 손소독제까지 다양한 제품 제조 생산 및 납품이 가능하다. 

지본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체 생산 시설로 최단기간 대량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소독제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중국·홍콩·싱가폴 등 고객들도 만족시킬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본코스메틱 플루 손소독제. ©AI타임스
지본코스메틱 플루 손소독제. ©AI타임스

한편, 지본코스메틱은 1999년 부터 손소독제 제조, 21년 제조 개발 이력을 보유한 손소독제 제조 상위 업체이다. 
업체는 CGMP 적합 인증, ISO 22716 인증을 획득한 손소독제 전문 제조 생산 라인을 보유해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및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손소독제를 대량 공급 진행하였으며 현재 대형 제약회사 및 유통채널에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공급 납품하며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