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가족이 행복하고 광주 광산을' 공약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AI타임스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AI타임스

(AI타임스=유형동 기자)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가족이 행복한 나라, 가족에게 힘이 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복지 부분 공약을 발표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약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국가균형발전 및 건강한 시민 사회 구축이 목표다”며 “성별, 연령별 체계적인 국가지원안을 마련해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청년의 적용 범위 확대(연령대 상향) 및 비율을 상향하고 근로감독관 확대와 최저임금 전담 감독관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며 “취업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존중받는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참여 기회를 높여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여성의 대표성 확대를 위한 성 평등 환경을 조성하고 성차별적 사회관습을 철폐해 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돌봄, 마을 돌봄을 확대하고 비정규직 여성차별 금지를 위한 관련 제도 도입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령화 사회 이행에 따른 노년의 여가, 건강, 복지 등을 확대하는 입법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노년 건강 증진 사업 확대를 통한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고향세·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