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안전요원인가...美 YMCA 수영장에 익사 방지 돕는 AI 시스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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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안전요원인가...美 YMCA 수영장에 익사 방지 돕는 AI 시스템 등장
  • 입력 2020.03.06 09:44
  • 승인 2020-03-06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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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사람 얼굴 학습...15초 이상 물 속에 잠기면 경보
©AI 로봇 Coral Manta (사진=모닝콜)
미국 그레이터 밸리 YMCA 이스턴ㆍ필립스 버그 지점 실내 수영장에서 시범운영 하고 있는 인공지능 익사 방지시스템 '코랄 만타(Coral Manta)'(사진=모닝콜)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YMCA 이스턴-필립스버그 지점 내 수영장. 가오리를 닮은 인공지능(AI) 로봇을 인명 구조에 활용하기위한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익사 방지시스템 '코랄 만타(Coral Manta)'가 주인공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이 로봇은 AI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입장객의 얼굴을 인식,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한다.

또 익사를 방지하기 위해 이용객의 신체 부위와 행동 방식을 익힌다. 이후 수영 중인 사람의 머리가 15초 이상 수면 아래 있으면 강력한 경보를 울린다.  

펜실베니아 지역지 모닝콜이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그레이터 밸리 YMCA는 이스턴 지점에서 6개월 정도 시험 운영해 본 후 이 기술을 다른 지점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 AI 로봇의 가장 큰 장점은 스스로 전원을 켜거나 끄고, 스스로 태양광으로 충전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시스템의 9분의 1 수준인 2500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관리자가 며칠에 한번 백업 배터리를 충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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