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을 사는 것' 삶의 통찰 담아
시대의 청춘들에게 희망 메세지 안겨

'마음에 불을' (사진=출판사 열아홉 제공). ©AI타임스
'마음에 불을' (사진=출판사 열아홉 제공). ©AI타임스

출판사 열아홉은 오는 14일 정회일 작가의 신작 자기계발 에세이 '마음에 불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정회일 작가는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비롯 '읽어야 산다',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등 대표작으로 58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다. 

정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나의 시간을 사는 것'에 대한 통찰과 생사의 기로에서 치열하게 싸워온 그의 생존 기록을 녹여냈다.

이를 통해 정 작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생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각자 나름의 우울하고 무기력한 삶을 보내거나, 저마다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실행만이 답이다'는 정 작가의 지론을 담아낸 대목도 있다.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변명을 찾습니다", "질문이 곧 답을 찾게 합니다. 풀 수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질문을 찾고, 문제를 풀어내면서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라는 구절 등이다. 

이 책은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작가는 추천사를 통해 "'정회일 작가는 '마음에 불을'을 통해 스스로 가난한 병자에서 한국 최고의 영어 전문가로 성장했다"며 "과거 자신처럼 내면의 어두운 터널에서 헤매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빛으로 인도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춤추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니윤은 "댄스와 바이올린을 같이 한다는 저에게 처음엔 사람들의 반대가 많았다"며 "이 책도 마음 속 열정을 갖고 읽어보시라"고 일독하기를 권했다.  

책을 출간한 열아홉출판사는 "얼마 전까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무려 여섯 달을 자가 격리한 청년 정회일의 신간 '마음에 불을'은 이 시대의 생존 노하우처럼 읽힐 수 있겠다"며 "이 책을 통해 오늘도 뜨거운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마음에 불을’ 건네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