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는 17일 “경선 승리로 저를 지켜주었던 시민과 당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압승해야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 그 시작이 호남이어야 하고 그 중심이 여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굳건히 한 여수전문가 주철현 만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룰 수 있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시민과 당원의 힘이 필요하다”며 “저 주철현을 선택해 시민이 참 주인 되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공천 경선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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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동 기자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는 유형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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