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노동자에 면마스크 1만개 지원
상태바
광주시, 외국인노동자에 면마스크 1만개 지원
  • 입력 2020-03-2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노동자 대상
외국인노동자 지원단체‧외국인노동자 쉼터 등 배부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사진=광주시 제공). ©AI타임스

광주광역시가 외국인노동자에게 면마스크 1만개를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노동자는 외국인 등록증이 없으면 ‘공적 마스크’를 살 수가 없고 등록증이 있어도 언어장벽이나 근무여건 등으로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 외국인노동자는 공동생활 등의 주거환경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크게 취약한 계층이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외국인 등록노동자 7500여명과 미등록노동자 1만5000명(추정)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광주시는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지역 내 12개 외국인노동자 지원단체와 외국인노동자 쉼터 등에 면마스크를 배부했다.

앞서 광주시는 외국인노동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국인노동자 쉼터 등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자치구와 연계해 정기적으로 방역과 소독, 세정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경호 광주시 노동협력관은 “집단감염에 취약한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기관 등과 연계해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홍보와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전국 모든 투표소에 플루 손소독제 비치"…파루, 중앙선관위와 공식납품 계약 체결
  • 줌(Zoom) 해킹 및 정보 유출 파문 '일파만파'
  • “AI에 대해 알아봅시다”…구글, 옥스포드 인터넷연구소와 AI 설명서 ‘A-Z of AI’ 공개
  • 포브스가 추천하는 AIㆍML 무료 강좌 '베스트 9'
  • "AI 혁신 위해 데이터 플랫폼 기반 닦겠다" 문용식 NIA 원장
  • AI 선진국이 투자도 많이 한다...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