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담근 돌산 갓 김치 5kg 50박스 보내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청도군민을 위해 직접 담근 돌산 갓김치 5kg, 50박스를 청도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전달했다. (사진=여수시 제공). ©AI타임스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돌산 갓김치 5kg, 50박스를 청도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전달했다. (사진=여수시 제공). ©AI타임스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청도군민을 위해 직접 담근 돌산 갓김치 5kg, 50박스를 청도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전달했다.

이기전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경북 청도군 주민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우리시 특산품인 갓김치를 담갔다”며 “지역을 넘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촌면사무소와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중 방역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